▲ 산단 현장 점검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지난 22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예정지인‘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추진 현장을 점검했다.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오창읍 후기리 일원에 1,493천㎡(약45만평) 규모로 3,62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원건설에서 조성중인 사업이다.
2017년 11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공사 추진 중으로 금년 말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부지제공을 목표로 하고 2023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하여 △산업단지 조성공사 현황점검 △향후 추진계획 △공사 추진에 따른 주민불편사항 해소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대형공사에 따라 주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철저한 대책수립, 주민과의 소통, 우기철 사전대비를 특히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산업단지 조성으로 청주시가 신성장 산업 발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