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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 설치 사업 실시

등록일 2021년04월08일 09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설치모습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오는 4월 말부터 가로등과 신호등 등주 등 312곳에 3000만 원을 들여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를 교체 및 신규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무분별하게 부착되는 불법 광고물로 인해 도시 미관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불법광고물 부착 방지시트는 테이프나 풀 등이 붙지 않는 특수재질로 광고물 부착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부착된 광고물로 지저분해진 흔적도 보완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치 구간은 ▲제1구간(1순환로) 율량9단지아파트 앞 사거리~봉명사거리(5km) ▲제2구간(2순환로) 주성사거리~터미널지하차도사거리(11km) ▲제3구간(월명로,성봉로) 송절삼거리~성화공원 앞 사거리(5km) 172개소 ▲제4구간(무심동·서로) 송천1교~흥덕교(2.7km) 등 9개 구간 총 312곳에 시트를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착 방지시트가 깨끗한 가로환경과 행정력 낭비 방지에 효과가 있다”며 “불법광고물 차단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부착 방지시트 4713개를 설치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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