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청주시, 보호수 외과수술 및 생육환경개선사업 추진

등록일 2021년04월07일 09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보호수 외과수술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보호수 중 수세가 약하고 정비가 시급한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1677번지 소나무 등 29본을 선정해 1억 원을 들여 이달 29일까지 외과수술, 병해충방제, 영양제 공급, 수관부 전정 등 맞춤형 조치를 추진한다.

 

시는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있고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 168본을 보호수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느티나무, 은행나무, 버드나무, 소나무, 팽나무 등 13종의 수종이 지정돼 있으며 이중 느티나무가 101본으로 가장 많이 지정돼 있다.

 

보호수는 예전부터 마을 주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대상으로 이용돼 왔다.

 

지금은 도시화에 밀려 그 기능이 많이 약화됐지만 역사성과 상징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보호수 개선사업을 통해 오래된 수목을 보호해 마을 상징목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