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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기반 행정의 시작으로 스마트 지방행정 구현!

등록일 2021년04월06일 10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북도는 4차 산업혁명, 인구감소 등 다변화 시대에 행정의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구축 및 공간정보 기반의 데이터행정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1단계 사업을 완료 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5일 14:00, 도청 대회의실에서 1단계 사업에 대한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효율적인 플랫폼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은 지난해 12월 시행된 데이터기반 행정법의 비전 및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행정데이터의 융·복합을 통한 지능적 공간행정 구현을 위하여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단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구축한 플랫폼 ‘마루’는 자유공간, 협업공간, 산업공간, 부동산공간, 생활공간, 브리핑공간 등 6종의 충북 맞춤형 공간행정 서비스 모델로 구성된다.

 

행정데이터의 공간시각화, 다양한 데이터 등록 및 분석을 통해 정책결정 등 행정이 실현되는 공간에 정확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올해는 2단계 사업을 통해 다양한 공간행정 데이터가 공유되며 지역 사회의 현상 분석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3개 분야(공유재산공간, 업무지원공간, 데이터맵) 서비스에 대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인 균형건설국장은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맞는 데이터기반 행정의 시작으로 도민의 삶을 개선하는 지능형 행정서비스 구현을 기대한다.”라며, “스마트 지방행정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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