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충북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숲속 콘서트’개최

등록일 2021년03월30일 10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공연 포스터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도민의 생활 속 문화 참여 확산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충북문화관에서 총 9회에 걸쳐(3월 ~ 11월) ‘숲속 콘서트’를 개최한다.

 

3월 31일 첫 공연은 성악가 박미경이 기획한 ‘소녀, 여인 그리고 엄마’를 테마로 음악과 시가 융합된 독일의 가곡을 이르는 ‘리트’를 모노드라마 형식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첫 연주곡으로 슈만의 연가곡‘여인의 사랑과 생애’는 아델베르트 폰 샤미소가 1830년에 지은 9개의 연시에 슈만이 곡을 쓴 8개의 연가곡으로 한 남편을 향하는 아내의 사랑을 그리며 첫 만남, 결혼, 출산, 사별을 다룬 작품이다.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도민의 일상에 음악으로 따뜻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선착순 20명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사전 신청 접수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문화이음창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관(043-223-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