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청주시, 직원 확진에 따른 신속한 대응

등록일 2021년03월30일 09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청주시청 전경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지난 28일(21:40 확진) 흥덕구청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최근 청주시 A학원 연쇄감염과 관련된 것으로 해당 학원 접촉자에 대한 전수검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흥덕구청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 304명을 대상으로 지난 밤 오후 11시 30분부터 흥덕보건소에서 긴급 전수검사를 실시했고 오늘(29일) 새벽 266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자는 3명으로 2m 이내에 있는 동일 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이다.

 

나머지 직원과 공익, 예비군 등 38명은 오늘(29일) 오전 9시에 검사예정이다.

 

또한 시는 흥덕구청사 긴급소독을 했다.

 

해당 사무실은 정상운영하며 민원 업무를 정상 처리한다.

 

시는 추가 확진이나 밀접접촉으로 직원들이 격리될 경우를 대비해 해당 직원이 있는 층만 부분 폐쇄하거나 타부서 직원의 인력을 지원하는 등 향후 행정공백을 막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해당 공무원과 접촉한 민원인들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감염확산을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