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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윤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 문화재 발굴조사 현장 점검

등록일 2021년03월16일 09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문화재 발굴조사 현장 점검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원장 이종윤)은 충청북도의 현안사업인 오창 방사광가속기 설치 예정부지 문화재 발굴조사 현장 점검을 2021년 3월 15일에 실시하였다.

 

오창 방사성가속기 사업은 전자를 빛의 속도로 가속해 극미세 물체의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 대형 국책사업으로서, 오는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약 1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방사성가속기 및 연구시설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본 사업지역에 대한 문화재 시굴조사와 발굴조사를 맡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은 먼저 시굴조사를 완료한 이후 그 결과에 따라 변경 발굴조사를 실시할 예정인데, 지금까지의 시굴조사 진행 상황을 고려하면 예정된 기간 내에 원활히 조사를 마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종윤 원장은 오창 방사광가속기 설치 예정 부지 문화재 발굴현장을 방문하여 연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이 지역 내 문화재조사연구기관의 선두주자로서 각종 개발과 관련한 매장문화재조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여 개발과 보존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을 연구원들과 함께 다짐하였다.

 

이종윤 원장은 지난 2020년 12월 11일에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장으로 부임하여 지역의 문화재에 대한 보존 및 보호를 위해 문화재 조사 연구 및 활용, 그리고 문화재 돌봄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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