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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산업단지 개발지역‘공무원’투기 여・부 조사

등록일 2021년03월15일 09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청주시 전경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는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공직자 등의 부동산 투기에 대해 자산취득 여부를 조사한다.

 

조사는 청주시가 지정·고시한 일반산업단지 중 청주테크노폴리스와 오창테크노폴리스 2곳 등을 대상으로 한다.

 

조사 대상은 산업단지 조성관련 부서인 도시교통국 소속 공무원이다.

 

산업단지 지정 고시일 5년 전인 2012년부터 현재까지 근무 이력이 있는 현직 공무원 323명을 우선 조사한다,

 

배우자 등 직계존비속은 개인정보 수집 동의서 징구에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추후 조사하기로 했다.

 

시는 대상자 확정 후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 재산 자료 조회를 위한 개인 정보 수집 동의서를 징구할 계획이다.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조회 등 방법을 이용하여 공무원의 투기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청주테크노폴리스 등 조사 외 충청북도에서 조사 중인 오송3국가산업단지, 넥스트폴리스는 향후 그 결과에 따라 시 소속 공무원에 대해서도 확인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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