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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봄철 춘기 360ha 조림사업

등록일 2021년03월09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춘기조림사업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는 봄철 춘기조림사업에 20억 6천만 원을 투입한다.

 

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소 흡수원 확충과 산림의 공익적과 경제적 가치를 증진하고자 이달 중순부터 다음달말 까지 벌채지, 도시근교와 산업단지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봄철 춘기조림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조림사업은 ▲산주소득 증대를 위해 보조조림으로 경제수조림사업 대상지 300ha에 11억 4천만 원을 ▲산림재해와 경관증진을 위한 큰나무 조림사업 35ha에 4억 원을 ▲오송읍 공북리 공북저수지 주변 시유지 지역특화조림 20ha에 4억 1천 원을 ▲오창·오송 산업단지 밀집주변 공원부지와 공한지 등 5ha에 1억 1천만 원을 투입한다.

 

식재수종으로는 낙엽송, 소나무 등 총 17종을 식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의 흡착 및 차단 등 저감 효과가 높은 전나무, 느티나무 등을 산업단지 주변에 식재하여 향후 지역 내 공기질 개선에 효과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 저감 조림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125ha 면적에 2만7천여 본을 식재하게 된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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