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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최근 확산된 코로나19 차단, 방역수칙 준수 호소’

등록일 2021년02월22일 09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청주시 전경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최근 지역 내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기업체 등에게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17일 0시부터 19일 16시 현재까지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 발생은 흥덕구 소재 A제조업체에서 지난 17일 60대 직원(576번)이 첫 확진을 받은 이후 직장 및 가족 10명(580, 585, 587, 589, 591, 592, 595, 596, 597, 598번)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진천 소재 가공업체 관련 확진자로는 직원 및 가족 5명(577, 578, 579, 583, 584번)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고양시 확진자 접촉으로 2명(581, 586번)이 발생했고, 성남시 확진자 접촉으로 1명(588번)이 발생했다.

 

시는 지역 내 기업체 대상으로 “구내식당,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휴게실 등의 공용시설 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

 

흥덕구 소재 B교회에서는 지난 18일 40대 확진자(582번)가 발생한 이후 추가로 4명(590, 593, 594, 599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해당 교회에 집합금지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아직 3차 유행의 여파가 남아있고 재유행의 위험이 잠재돼 있는 상황”이라며“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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