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전경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설 연휴기간에 관공서 등의 휴무에 따라 시민편의를 위해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 63곳을 정상 운영한다.
시는 지난 4일부터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원활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 연휴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축물대장, 건강보험증명, 국세증명서, 지방세과세증명서 등 117종의 민원이 발급가능하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고용보험 및 산재보험의 자격이력, 일용근로내역 등 근로복지공단 소관 16종과 여권발급기록증명서 및 여권실효확인서 등 외교부 소관 6종의 민원발급이 가능하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신분증 없이 지문인증을 통해 민원서류의 발급이 가능하며, 설치장소, 운영시간 등 세부내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www.cheongju.go.kr) 전자민원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정부민원포털 정부24(www.gov.kr)에서도 연휴기간 동안 본인인증을 통하여 필요한 민원서류를 열람 및 발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