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 특별 현장점검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북도 박해운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7일 괴산군내 주요관광지, 체육시설, 종교시설 등을 직접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 점검대상 시설 3개소(산막이옛길, 월드태권도, 제일교회)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출입자 명부 작성 및 마스크 착용여부를 확인하고 각 시설별로 유의해야할 핵심 방역수칙를 안내하고 현장 안전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박해운 국장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이동과 모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확산이 크게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코로나19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위해 시설별 핵심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