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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수 청주부시장, 기업체 코로나19 방역실태 점검 나서

등록일 2021년02월05일 09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임택수 청주부시장 방역 점검 (사진출처: 청주시)

 

임택수 청주부시장이 4일 기업체 코로나19 방역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는 최근 기업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해 집단감염의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코로나19 n차 감염을 막고 방역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지우텍을 방문한 임 부시장은 기업체의 부대시설 방역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며,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 여부, 개인별 마스크 착용 여부, 시설별 주기적 방역소독 실시 여부, 공용 시설(구내식당,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휴게실 등) 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하고, 설 연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요청했다.

 

이어 임 부시장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에는 사업주를 비롯한 근로자 전원이 자발적으로 해당 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달라”며“코로나19가 집단감염으로 이어지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기업에서도 공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소독과 방역을 철저히 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막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근로자 5인 이상 10인 이하의 소규모 제조업체 950여 개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이행 실태를 유선으로 점검했다.

 

또한, 이달 1일부터 5일까지는 11인 이상 제조업체 700곳에 대해 읍‧면‧동장이 유선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유선 점검을 통해 사업주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방역수칙 준수 사항 안내, 개인위생 철저(개인별 마스크 착용, 현장 내 손 소독제 비치), 공용시설 내에서의 방역수칙 준수와 소독 실시 등에 대해 점검하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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