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전경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7일부터 8일까지 2021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2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전수검사는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세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에 따라 코로나19가 사업장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한 조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근로 참여자들의 개인위생 수칙,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 코로나19 감염이 사업장 감염으로 확대․재생산 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이달 8일까지 4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게 된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7일 동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 177명(국가근로 포함)도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