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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옥 음성군수, 고병원성 AI 방역현장 점검 나서

등록일 2021년01월06일 09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현장점검 모습 (사진출처: 음성군)

 

조병옥 음성군수가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해 24시간 근무 중인 통제초소 4곳과 거점소독소 3곳을 찾아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5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7일 금왕읍과 22일 감곡면에서 AI가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군은 발생농장 포함 총 7농가 111만3000수의 살처분을 완료하고, 반경 10km이내 금왕읍 53농가, 감곡면 6농가 등 총 59농가 326만6천수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한파 속에서도 AI 확산을 막기 위해 24시간 밤낮으로 방역에 매진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AI가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가금 관련 차량에 대한 철저한 통제와 소독을 시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담당 부서는 더 이상의 농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찰과 소독 등 방역 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

 

한편, 군은 이번 AI 사태가 조기에 종식될 수 있도록 관내 모든 가금 농가에 대해 매일 예찰을 실시하고, 가축의 반·출입 통제를 위한 방역초소 12개소, 축산 차량 소독을 위한 거점소독소 3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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