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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도지사,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지정‘오송 베스티안 병원 방문’

등록일 2020년12월28일 09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오송 베스티안 병문 방문 (사진출처: 충북도청)

 

□ 이시종 도지사는 신임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함께 ‘12.26(토) 11시수도권 외 민간병원으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20.12.24)된 오송 베스티안병원을 현장 방문하여 준비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 이 자리에는 권 장관과 김경식 베스티안병원 이사장 등이 함께 하였고 권 장관의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지정서를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 이 지사는 먼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부임 이후 첫 번째 공식행사로 충북을 방문해 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지정이라는 통 큰 결단을 내려준 김경식 베스티안 병원 이사장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베스티안 병원에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 이에 권 장관은“정부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병상확보에 최우선을 두고 있다며 특히, 수도권은 매우 심각한 단계로 이런 시기에 어려운 결심을 해준 김 이사장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베스티안 병원은 화상전문 병원인 만큼 감염예방에 최적화된 시설과 역량을 갖춘 최적의 시설”임을 강조했다.

 

○ 한편,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은 코로나19 (준)중환자를 중점 치료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 환자 상태에 따라 유연하고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준)중환자, 중등경증환자 병상을 모두 운영하는 의료기관으로

 

- 오송 베스티안 병원은 전체병상을 코로나 19 치료 병상(120병상*)으로 마련할 계획으로 중환자, 준중환자 30명 입원이 가능하며, 응급실, 임상시험센터 내 일반병상에서 고령 및 기저질환을 앓는 경증환자도 입원치료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중환자실 20병상, 준중환자실 10병상, 중등증ㆍ경증환자실 90병상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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