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럼 포스터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충청북도청소년정책 온라인 포럼: 청소년활동 지금 괜찮나요’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청소년활동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줌(zoom)과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국체육대학교 박선영 교수의‘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소년활동의 방향과 과제’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패널들의 종합토론을 통해 비대면 사회 청소년시설의 생존방법, 청소년활동의 방향을 논의한다.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신찬인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시대에 대응할 청소년활동의 방향과 과제에 대해 모두가 함께 고민하며 청소년활동의 본질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