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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영 괴산군수, 청천면 소규모사업장 현황점검

등록일 2020년12월15일 09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현장점검 (사진출처: 괴산군)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14일 청천면의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이날 이 군수는 △지촌리 용세골 아스콘덧씌우기공사 △후영1리 폐비닐수거장 조성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의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지촌리 용세골은 도로 노후화로 노면이 불량해 주민 통행 시 사고발생 우려가 있던 곳으로, 군은 이곳에 주민안전을 위해 6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 1㎞에 아스콘 떳씌우기공사를 진행했다.

 

또한 후영1리는 우리마을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마을 환경개선을 위해 필요했던 폐비닐수거장을 조성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마을의 주민들에게는 실생활과 관련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의 체감이 크다”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신속히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마지막으로 이 군수는 느티나무광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느티나무광장 조성사업은 괴산을 상징하는 느티나무를 테마로 지역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녹색 다목적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군은 청천면 금평리 일원에 1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느티나무 28주를 중심으로 △산철쭉 △공조팝 △수국 △수수꽃다리 등의 관목류 4150주를 식재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쉴 수 있도록 정자와 벤치를 설치했다.

 

이 군수는 “느티나무광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며 “느티나무광장이 괴산을 대표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광장을 꾸준히 관리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 군수는 12월 들어 각 지역의 현안 사업장들을 둘러보며 현장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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