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올해의 마지막 ‘매마수 문화포럼’온라인에서

등록일 2020년12월14일 09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매마수 문화포럼 (사진출처: 청주시)

 

2020년, 올해의 마지막 ‘매마수 문화포럼’의 무대는 온라인이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오는 16일 오후 4시, 유튜브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채널에서 제5차‘매마수 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코로나19가 재확산세를 보이면서 당초 지난달 25일 개최예정이었던 포럼을 이달로 잠정 연기했던 청주문화재단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번 포럼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개최하기로 했다.

 

매마수 문화포럼은 청주문화재단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개최해온 지역의 문화정책 이슈 생산과 공유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올해는 이번 포럼이 마지막 시간이다.

 

코로나19로 힘겨웠던 2020년을 마무리하며 선정한 ‘매마수 문화포럼’의 주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제 전시행사 패러다임의 변화와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로,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를 맡은 임미선 예술감독이 직접 발제자로 나선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본부 본부장과 평창동계올림픽 한국공예전 전시감독, 한불수교 130주년 코리아 나우-한국공예전 전시감독,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관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의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 국제도자협의회(IAC) 큐레이터 등으로 활동 중인 임 감독은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19로 국제적 대면행사가 처한 위기를 진단하고 차기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어떤 방향으로 무엇을 추구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과 각오를 시민들과 나누고자 한다.

 

문화정책 및 공예비엔날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6일 오후 4시, 유튜브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채널에서 실시간 시청 및 댓글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청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비록 코로나19 탓에 올해의 마지막 매마수 문화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됐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공예비엔날레는 어떤 모습일지 더욱 실감하며 전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온라인 매마수 문화포럼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