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내용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 청원도서관이 오는 12월 14일부터 12월 22일까지 ‘그림책과 음악이 만나면’특강을 운영한다.
수강생 접수는 이달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청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받는다.
강의는 다음달 14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 줌(ZOOM)을 통해 총 4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에 여유와 안식을 주며 청주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각 회 차 마다 그림책을 읽은 후 그림책의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을 들으면서 인생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들이 많이 지쳐있는 상태인 것 같다”라며“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작게나마 마음에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원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1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