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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11억 원 확보

등록일 2020년11월16일 08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충주 전통시장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를 위해 11억 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신청한 충청북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사업에 7개 사업이 선정돼 총 1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본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충청북도로 지방 이양한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도비 60%, 시비 30%, 상인회 자부담 10%를 들여 △아케이드 건립 △화장실 보수 △LED조명 설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전통시장은 자유시장, 농산물종합시장, 중앙어울림시장 등 3개 시장이다.

 

자유시장은 아케이드 신설·보수, 비상방송설비 교체, CCTV 등 7억5천만 원, 농산물종합시장은 야채동 변압기 교체 및 화장실 보수에 2억4천만 원, 중앙어울림시장시장은 9천 만원을 들여 복도 조명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2021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노후화된 시설물을 개선함으로써 시장 방문객 등의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시한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시와 서동학·정상교·심기보 도의원님과 시장상인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통해 이뤄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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