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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방역조치 조정

등록일 2020년11월06일 09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충청북도 로고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북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행에 따라 도내 여건을 반영, 변경된 ‘충청북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생활방역) 조치’를 11월 7일 0시부터 시행한다.

 

먼저, 각종 모임·행사는 방역 수칙 준수 하에 개최 가능하나, 참석인원 500명 초과 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핵심방역수칙과 방역 계획을 수립, 관할 지자체에 신고·협의*하여야 한다.

* 집회·시위, 설명회, 축제, 콘서트 등 행사, 동문회, 동호회 등 사적 모임, 각종 시험 등

 

또한, 그동안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하였고, 업종 특성상 밀접·밀집 환경인 유흥시설·노래연습장 등 중점관리시설 9종*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관리, 환기·소독, 시설별 이용 제한(시설면적 4㎡당 1명 등) 등 핵심방역수칙 준수와 시설별 적용되는 방역 조치가 의무화 된다.

* 중점관리시설(9종) : 유흥시설 5종(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식당·카페(150㎡이상)

 

일반관리시설 14종*은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관리, 환기·소독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 된다. 특히, 실내체육이설은 4㎡당 1명으로 이용인원이 제한된다. 다만, 상점·마트·백화점(300㎡이상)은 출입자 명단을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

* 일반관리시설(14종) : PC방, 결혼식장, 장례식장, 학원(교습소 포함), 직업훈련기관,

목욕장업, 공연장, 영화관, 놀이공원·워터파크, 오락실·멀티방, 실내체육시설,

이·미용업, 상점·마트·백화점(한국표준산업 분류상 종합소매업, 300㎡ 이상)

 

종교활동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고, 개인 간 1m 이상 거리두기를 하여야 하며, 모임·식사는 금지 권고, 숙박행사는 금지된다.

 

집단감염에 취약한 노인주야간보호센터 및 요양시설과 요양병원은 기존과 같이 방문객 출입 자제, 비대면 면회만 허용하며, 종사자는 타 지역 이동방문, 집회 및 대면 종교활동, 장례식장, 결혼식장 등 다중시설 방문과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 참석 등 금지 권고가 유지된다.

 

사회복지이용시설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운영하되, 노인복지관·장애인복지관·사회복지관 이용자의 음식물 섭취는 금지 권고하며,

경로당 이용 시 입실 전 발열체크 및 방문자 명부작성, 마스크 상시 착용, 개인 간 1m 이상 거리두기를 하여야 하고, 음식물 섭취는 금지 권고되며, 숙박금지 등 방역수칙은 준수 하여야 한다.

 

스포츠 행사는 5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되며, 국공립 시설은 시설별 방역 지침에 따라 방역관리를 철저히 하며 운영하되, 경륜·경마 등은 50%로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된다

 

11월 7일부터 방역 수칙 위반시, 해당 시설 운영자·관리자에게

300만원 이하, 이용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11월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되는 중점관리시설*, 일반관리시설**, 의료기관·약국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위반하는 경우 운영자·관리자는 300만원 이하, 이용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중점관리시설(9종) : 유흥시설 5종(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식당·카페(150㎡이상)

** 일반관리시설(14종) : PC방, 결혼식장, 장례식장, 학원(교습소 포함), 직업훈련기관,

목욕장업, 공연장, 영화관, 놀이공원·워터파크, 오락실·멀티방, 실내체육시설,

이·미용업, 상점·마트·백화점(한국표준산업 분류상 종합소매업, 300㎡ 이상)

*** 위험도가 높은 시설 등 : 의료기관·약국, 요양시설, 주야간보호시설, 대중교통,

집회·시위, 실내 스포츠경기 관람, 고위험 사업장 근무, 500인 이상 모임·행사 등

 

충청북도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상황이지만 여전히 서울·경기 중심으로 확진자가 연일 발생되고 있어, 아직은 긴장의 끊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므로, 도민들께서는 마스크 상시 착용, 개인 간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적인 동참하여 주시고,

특히, 지역 간 다수인이 밀집하는 집단감염 위험시설 등의 방문을 자제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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