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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 및 24시간 방역대책반 가동

등록일 2020년09월28일 09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코로나19 방역대책반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동안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충주시 방역대책반을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9.30~10.4) 동안 24시간 코로나19 방역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주간(09:00~18:00)에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의심자·해외입국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야간(18:00 이후)에는 전화상담을 실시하며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확진자 발생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충주의료원, 건국대학교 충주병원에서는 24시간 코로나19 의심자에 대한 진단검사 및 진료도 가능하다.

 

한편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의 진료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도 가동된다.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건국대학교충주병원과 충주의료원은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의원 31개소, 약국 43개소 운영하며, 보건지소 13개소, 보건진료소 14개소는 권역별로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하여 의료기관과 약국 안내 및 기타 상담을 실시하며, 119 구급 상황관리센터와 연계하여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야간에는 감기약, 해열제, 소화제 등 13개 항목의 안전상비의약품을 편의점 167개소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이승희 보건소장은 “코로나 대비 및 응급진료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진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이번 명추석명절은 코로나19 특별방역조치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개인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 현황은 충주시청 홈페이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 카카오 채널 ‘충주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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