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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철새도래지 가금관련차량 출입통제 시행

등록일 2020년09월08일 09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출입통제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및 사전 예방 강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철새도래지 6곳(미호천3곳, 무심천 2곳, 보강천 1곳)에 대해 가금관련차량 출입을 전면 통제한다.

 

올해 유럽에서 발생이 급증하고, 중국·대만·몽골 등 주변국에서 발생이 지속되는 등 조기 유입가능성이 높아,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시행하게 됐다.

 

또한, AI 방역상황실 운영도 매년 10월부터 운영하던 것을 1개월 앞당겨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운영하는 등 사전 예방강화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철새도래지 미호천, 무심천, 보강천 등 6곳에 대한 가금관련차량 출입통제를 위해 축산차량 소유자와 가금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으며, 현수막과 입간판을 진입로에 설치해 통행제한 및 차량 우회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시는 차량통행이 많은 철새도래지에 대해 주1회 이상 집중 소독을 실시하고, 주변 농가에 생석회를 도포하는 등 동절기 고병원성 AI 예방 강화를 위한 방역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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