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청주시, 태풍피해 도복목 복구 작업

등록일 2020년09월04일 09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도복목 복구 작업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 산림관리과가 3일 새벽에 청주 지역을 강타한 태풍 ‘마이삭’으로 인한 가로수 전복, 재해 우려목 등 피해지 복구에 발 벗고 나섰다.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청주시내 곳곳의 도로변과 주택가 등의 수목이 전도되었다.

 

이에 산림관리과 직원들은 2일 저녁부터 비상 대기하며 민원신고를 접수 하고 현장에 출동해 피해지 파악에 나섰고, 도로에 쓰러진 나무 등 긴급을 요하는 도복목 건에 대해 부서 직원 등 2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긴급조치를 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태풍 피해 복구 작업과 함께 다음 주에 상륙할 또 다른 태풍 ‘하이선’에 대비해 가로수 전복, 산사태 등 산림재해로 인해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3일 오후 1시 현재 60여 건의 도복목 민원 신고가 접수됐고, 토사유출 신고 1건이 접수돼 처리 중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