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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암생태공원 생태관찰습지데크 보수

등록일 2020년09월02일 09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생태관찰습지데크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문암생태공원 생태관찰습지데크의 노후·파손된 바닥 목재데크 328㎡를 교체하고 있다.

 

지난해 생태관찰습지데크의 목재난간 102경간을 교체했으며, 지난 5월 생태관찰습지데크의 목재난간 123경간을 교체하고 바닥 목재데크 165㎡를 부분 교체했다.

 

문암생태공원 조성 후 생태관찰습지데크의 보수가 이뤄지지 않아 데크가 노후·파손되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시설보수가 요구돼왔다.

 

이번 생태관찰습지데크 보수공사를 통해 야외광장에서 생태광장으로 건너가는 데크에 대한 전반적인 보수가 완료되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태관찰습지데크에서 습지공간을 보며 힐링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관리과 관계자는 “시민들의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공원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원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야외 운동시설 이용 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원 내 화장실, 어린이놀이시설 등에 대해 매일 2차례 방역소독을 실시해 감염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바비큐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이용을 금지하고 캠핑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9월 6일까지 이용을 금지할 계획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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