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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글로벌게임센터 제작지원 게임, 대형 프리미엄 아웃렛 진출

등록일 2020년08월27일 09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충북글로벌게임센터 (사진출처: 청주시)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제작지원한 게임의 오프라인 체험장이 대형 프리미엄아웃렛에 입성하면서 스포츠 시뮬레이터 분야 최초 국내 유통업계 진출 사례가 됐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충북도청, 청주시청이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한다.

 

게임센터는 26일, 2020 게임제작지원사업 선정과제 중 하나인 ㈜엔씨이에스(대표 정용식)의 개발게임이, 기흥에 위치한 대형 프리미엄아웃렛에 입점해 오프라인 유저들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게임매장은 ㈜엔씨이에스가 개발한 ‘프랙티컬 슈팅 시뮬레이터 게임’을 기반으로 한 가상 사격체험장으로, 약 198m2 규모로 설치됐다.

 

안전교육을 거쳐 실제 총기와 유사한 무게, 반동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에어 소프트 건을 활용, 플레이 모드 별 속사·이동 사격 등 체계적인 사격 트레이닝이 가능해 밀리터리 관련 게임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엔씨이에스는 아시아 최초로 스포츠 사격 트레이닝 시뮬레이터를 개발한 기업으로 지난 2018년 ‘게임기업 인큐베이션’으로 충북글로벌게임센터와 첫 인연을 맺은 뒤 지난해 10월 ‘충북글로벌게임센터 배 제1회 e-스포츠대회’에서 해당 게임을 쇼케이스 차원에서 사전 공개한 바 있으며, 올해 게임제작지원사업에 선정돼 과제를 수행하면서 스포츠 시뮬레이터 분야 최초 국내 유통업계 진출 성과로까지 이어졌다.

 

㈜엔씨이에스 관계자는 “현재, MOU 체결을 마친 태국 및 북미 기업들과 글로벌 시장진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라며 “이번 국내 유통업계 진출에 교두보가 되어 준 충북글로벌게임센터와 더욱 협력해 시뮬레이터 게임 콘텐츠 확산과 글로벌 시장 진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인디게임사를 비롯해 올해 총 21개 게임 기업을 지원 중인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감형 콘텐츠게임 개발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비대면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의 집중 연계・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정책 사업 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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