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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대비 취약계층 건강관리서비스 지원

등록일 2020년08월26일 09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건강관리 서비스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는 장마 이후 폭염이 시작되면서 폭염과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화상담 및 비대면으로 취약계층 건강관리에 나선다.

 

시는 폭염에 대비해 오는 9월 말까지 방문 건강관리 전문 인력 및 재난 도우미를 활용해 홀몸노인 및 거동불편자 등 재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를 이용한 건강 상태를 체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방문 건강관리사들이 무더위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한편 온열 질환별 대처요령도 안내하며, 응급상황을 대비해 119 연계 및 대상자 친지와 연계할 수 있도록 비상 연락망 체계도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무더위 쉼터 사용이 중단됨에 따라 폭염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 및 재가 장애인들이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다”며, “건강관리 전문 인력과 재난도우미를 활용한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건소에 등록된 취약계층 4,617명에게 폭염 대비 지원 물품(보냉백 및 쿨패치)을 비대면으로 방문 제공해 폭염 극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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