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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피해 농가 돕기에 힘 모아

등록일 2020년08월13일 09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수해복구 모습 (사진출처: 충주시)

 

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와 충주시농촌문화체험해설사는 지난 폭우로 수해 피해를 받은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손길에 힘을 보탰다.

 

충주시농촌문화체험해설사 회원 23명은 12일 엄정면 율능리와 목계리 일원을 찾아 침수 피해로 논에 쌓인 쓰레기를 치우며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손한옥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곳곳에 피해가 많이 발생한 안타까운 상황에서 수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7일 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회장 곽애자)는 노은·앙성·산척·엄정·소태면 등 5개면 수해 피해지역을 찾아 생수, 라면, 휴지 등 4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 6,700개를 지원하며 수재민들을 위로했다.

 

이번 구호 물품은 생활개선충주시연합회와 17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에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수해 피해 지역별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1,340개씩 전달했다.

 

곽애자 회장은 “호우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조속히 피해가 복구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충주시 생활개선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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