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상담 포스터 (사진출처: 충청북도)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동환)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충북 내 청소년의 심리건강과 일상으로 복귀를 지원하고자 온라인 심리검사를 실시한다.
지난 1일 집콕모드 심리검사가 시작되었으며 31일까지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심리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충북 도내 14세 ~ 19세의 청소년이며 온라인으로 심리검사를 신청할 수 있다.
김동환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확산으로 인해 청소년들의 활동이 제한되고 있다. 원내에서 준비한 온라인 심리검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기회를 접하고 자신에 대한 이해와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