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충주시, 유망 창업기업들과 투자협약 체결

등록일 2020년06월30일 08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충주시청 전경 (사진출처: 충주시청)

 

충주시는 2020년 충주시 환경관리원 공개 경쟁 채용률이 평균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실시한 서류접수 결과 14명 모집에 총 228명이 지원했으며, 연령별 지원자는 20대 27명, 30대 123명, 40대 66명, 50대 12명이다.

 

학력별로는 대졸 116명, 고졸 79명, 중졸 3명, 기타 30명으로 대학교를 졸업한 지원자가 절반이 넘었으며, 여성도 3명이 지원했다.

 

환경관리원의 인기는 높은 연봉과 정년보장, 그리고 다양한 혜택으로 선호직업으로 떠오르기 때문이다.

 

환경관리원 초임은 군경력을 포함하면 대략 4,000만 원이 훨씬 넘으며. 여기에 각종 수당이 붙으면 같은 연차 7급 공무원보다 더 많은 편이고 정년 또한 공무원과 같이 만 60세다.

 

시는 앞으로 2차 인‧적성 시험에서 70명, 3차 체력평가에서 42명을 선발한 뒤 4차 면접 심사를 거쳐 7월 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유병남 충주시 자원순환과장은 “환경관리원은 비교적 높은 임금과 정년이 보장되는 안정성으로 갈수록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며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통해 우수한 환경관리원을 선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충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