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귀촌 개강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가 귀농·귀촌인이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은 귀농·귀촌인이 다수 거주하거나 지역민과의 갈등이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융화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시는 8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당 100만 원 이내의 강사료, 체험료 등 교육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갈등 관리교육, 마을 가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