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사진출처: 청주시)
시청자미디어재단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충북센터)가 오는 19일까지‘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온라인 교육 서비스 활용 및 온라인 콘텐츠 제작을 필요로 하는 학교,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 지역사회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 찾아가는 온라인 콘텐츠 교육지원(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제작, SNS 채널을 통한 라이브 방송 활용방법 지원) △ 온라인 콘텐츠 제작지원(충북센터 제작시설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지원)으로 구분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충북 권역의 학교, 공공기관, 비영리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선발된다. 접수는 충북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계획서를 내려받아 이메일(june0119@kcmf.or.kr)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충북센터는 충북 지역민의 올바른 미디어 활용 문화 조성, 시청자참여프로그램 제작지원 등 시청자의 권익증진 향상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오는 9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http://kcmf.or.kr/comc/chungbuk)에서 확인하거나, 시청자사업팀(043-290-921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