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 모습 (사진출처: 충청북도)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를 희망하며 충북지역 하늘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27일(월) ‘충북 오창 방사광가속기’라는 현수막 문구를 경비행기에 달고 충북 지역 비행으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충북 오창 유치 범도민 공감대 형성에 힘을 모았다.
안전을 고려해 청주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비행하였으며 비행기 외부에 서명운동 독려를 위한 대형 스티커를 부착하였다.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한 오프라인 서명운동은 오는 28일까지, 온라인은 충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 달 7일까지 진행한다.
과학기술정통부는 내달 6일 사업설명회를 거쳐 7일 우선협상지역(1순위)을 선정 및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