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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위해 사회복지시설 등 휴관

등록일 2020년04월10일 09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음성군 전경 (사진출처: 음성군)

 

충북 음성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경로당 ▲노인복지관 ▲여성회관 ▲청소년문화의집 ▲지역아동센터 등 휴관 및 ▲어린이집 휴원을 연장하고, 노인일자리 및 경로당 9988행복나누미 사업 중단도 연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역사회 감염이 꾸준히 발생하면서 정부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추기 위해 결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휴관은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연장할 계획이고, 향후 상황을 지켜보면서 재개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아동센터 및 어린이집의 긴급돌봄은 계속 운영하니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돌봄 비용이 늘어난 만7살미만 아동 가구에는 아동양육 한시 지원사업으로 아이돌봄쿠폰(전자상품권) 40만원을 오는 13일에 지급할 예정이며, 노인일자리(공익형) 사업은 활동재개 시 4개월간 인센티브(일자리 쿠폰)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지난 2월 24일부터 사회복지 이용시설, 여성회관 휴관 및 어린이집 휴원과 함께 관내 △박물관 △도서관 △관광‧체육시설 28개소 등을 전면 휴관하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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