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 로고 (사진출처: 충청북도)
□ 충청북도는 코로나19 피해 최소화와 위기 극복을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하고 3. 19일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임
□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1,117억원 규모로 정부 코로나19 추경에 발맞춰
“감염병 대응 및 방역강화”, “소상공인 및 피해기업 지원”, “민생 안정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관련 사업을 편성하였음
① 감염병 대응 및 방역강화를 위한 예산 총 100억원 편성
‣ 보건소 선별진료소 장비지원(10억원)
‣ 음압구급차 보급(4대 8.2억원), 음압 들것(2억원)
‣ 영세하고 취약한 대중교통 및 택시, 터미널 등 마스크, 방역 물품 등 지원(7.7억원)
‣ 사회복지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마스크, 방역 물품 지원(7.7억원) 등
※ pc, 노래방 등(다중이용업소) 1,860개 방역(예비비 기 집행) : 111,600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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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소상공인 및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예산 총 161억원 편성
‣ 코로나19 정부정책자금 보증료 지원(16.8억원)
‣ 소상공인 육성자금이차보전(2.5억원)
‣ 중소기업 온라인몰 입점 및 홈쇼핑 방송지원(3.4억원),
‣ 지역사랑상품권 발행(102억원) ‣ 생산적 일손봉사(6.4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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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민생안정 등 취약계층 지원 예산 총 856억원 편성
‣ 신종감염병 생활지원비(46억원) ‣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4개월, 330억원)
‣ 저소득층 한시생활 지원(4개월, 345억원) ‣ 긴급복지비(11.8억원)
‣ 노인일자리 지원사업(59억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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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는 금번 추경은 경제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경제 위기를 최소화하고자 소상공인 등 긴급지원과 방역위주로 편성하였음
□ 그리고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운 도민들의 생활안정 등 긴급재난생활비 지원과 관련한 부문은 곧 있을 제2회 추경에서 적극 반영하고자 함
□ 긴급재난생활비 지원과 함께 지역 상권 및 중소기업 활력회복, 일자리 확대 등 충북경제 살리기를 위한 특단대책과 시책사업을 과감하고 충분하게 발굴하여 다가오는 4월, 2회 추경에 반영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