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코로나19 관련 청주시 대응 추진

등록일 2020년03월03일 09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청주시 로고 (사진출처: 청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3월 1일 현재 총 6명이다

 

확진자가 방문한 동선은 모두 63곳이며 시는 방문한 동선에 대해 방역 조치 후 1일간 폐쇄 조치하였으며 지금은 영업 중이다.

 

청주시 확진자가 접촉한 사람은 총 438명이고 자가 격리 중에 있으며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인원을 포함하면 총 599명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27일부터 본청의 정문과 후문 2곳을 제외한 모든 출입구 폐쇄와 발열을 체크하는 등 청사 출입 통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제2청사, 상당구청 등 4곳, 읍・면・동행정복지센터도 주 출입만 사용하고 있다

 

방역은 청주시 가축방역차량, 청주축협차량을 투입해 상황 종료시까지 7개반 14명이 다중이용시설(아파트단지, 전통시설, 공항, 터미널 등)을 매일 1~2회 방역을 하고 있다.

 

또한 청주시새마을회 협조로 지역별 자율방역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집 712곳은 오는 3월 8일까지 휴원 연장한다.

 

사회복지시설・기관 임시 휴관은 146곳으로 별도 공지시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노인요양시설 104곳, 장애인거주시설 43곳은 면회제한, 입소자 종사자 1일 2회 발열체크와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

 

주・야간보호시설 127곳 휴원 권고와 유흥단란주점업 등 민간시설 372곳은 영업 자제 권고 했다.

 

기독교 교회 843곳 등 종교시설에 대하여는 영상예배, 가정예배로 대체토록 요청했다.

 

시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및 평생학습관(분관포함) 151곳은 오는 3월 9일까지 임시휴관 중에 있다.

 

청주랜드, 청주동물원 오창미래지테마공원 내 전시・홍보관 등 공공시설 4곳과 청주고인쇄발물관, 청주백제유물전시관, 근현대인쇄전시관, 금속활자전수교육관, 문의문화재단지 등 7곳과 공공체육시설 24곳, 시립미술관 등이 상황 종료시까지 휴관이다.

 

신천지 코로나19 증세 유무에 대한 조사는 상당구청 등 4곳에서 직원 260여명이 56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1일 현재 5624명과 통화 하였조사 하였으며 통화실패 1명, 45명은 파악 불가로 조사됐다. 파악 불가자 45명은 경찰에 소재 파악 협조 요청했다.

 

조사결과 유증상자 153명에 대하여는 검체체취 64명, 증상번복 9명, 연락두절 3명, 방문예약 77명이다.

 

검사결과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오송역, 문화제조창, 청주공항에 열화상감지카메라를 설치 운영해 코로나19 대응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재난문자 발송은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