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축방역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주말 연휴 2일간(2.29~3.1) 가축방역차량 11대를 동원해 공동주택단지, 버스승강장 등에 대해 집중 소독을 했다.
이번 집중 소독은 시와 축협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편성한 4개 구청·축협공동방제단 11개 반 22명의 특별 소독반이 공동주택단지(다가구주택 포함) 331개소, 버스승강장 345개소, 기타 기차역등 46개소를 집중 소독했다.
시는 평일에도 가축방역차량 7대를 동원해 코로나19 소독을 계속 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축방역도 아직 위험시기인 만큼 아프리카돼지열병, AI, 구제역 방역도 소홀함이 없도록 소독활동을 병행 추진해 가축질병 차단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