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충북글로벌게임센터, 게임산업 성장 본게임 돌입

등록일 2020년02월06일 09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게임아카데미 교육 (사진출처: 청주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충북도청, 청주시청이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한범덕 청주시장, 사무총장 박상언,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가 게임산업 성장을 위한 본게임에 돌입했다.

 

올해로 사업운영 3차 년도에 접어든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올해 국고보조금으로 기존 5억 원에서 3배 이상 대폭 상승한 16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게임산업 육성정책에 따른 것으로,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이를 기반삼아 기업지원과 인재양성 관련 사업의 규모를 확대하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사업을 추가 구성하는 등 충북 게임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 11월, 전국 광역단위 10개 센터 중 9번째로 개소한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간한 2018 게임산업통계에서 게임업체 제로 상황이었던 충북에 무려 18개 업체를 유치하면서 지역 게임산업의 가능성을 열었다.

 

동시에 글로벌 게임기업 육성을 비전으로 인력양성과 기반산업 구축, 시장 개척 및 마케팅 지원 등을 운영한 결과 신규고용창출 32명(목표대비 128% 달성), 사업진행 서비스 만족도 4.81점(5점 만점)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는 각 지원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판단 아래 올 한해 우수 역외기업 유치 및 글로벌 게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게임그래픽 등 교육프로그램과 인턴십 지원 범위를 확대해 분야별 전문 인력 양성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역 내 게임산업 홍보와 게임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게임 페스티벌’, 게임콘텐츠를 주제로 한 ‘스타 특강’등 신규 사업을 마련해 지역 게임산업 활성화에 더욱 기여한다는 각오다.

 

청주문화재단 박상언 사무총장은“사업비가 대폭 상승한 2020년은 충북 게임산업이 수직성장 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본게임에 돌입한 충북글로벌게임센터의 광폭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으로 함께 해 달라”라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스포츠 핫이슈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