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혼탑 참배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는 2일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경자년(庚子年) 한 해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2020년 흰 쥐의 해,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22만 시민의 행복과 시정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조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엄숙하게 진행하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충주시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며 충주의 성장발전을 위해 과감이 도전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