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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중교통과, 연말 상복 겹경사

등록일 2019년12월31일 09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청주시 대중교통과 수상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을 비롯한 중앙부처와 충청북도 등 상급기관에서 각종 상훈을 휩쓸며 대중교통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청주시는 올해 시내버스 43대 증차를 통한 노선 개편을 시행해 청주국제공항 및 오송역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출퇴근 근로자 및 방문객을 위한 순환버스 노선의 신설로 입주기업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30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올해 7월부터 적용된 시내버스 운수업체의 주52시간 근로제 정착 및 오송역버스환승센터 건립 추진에 앞장 선 신재현 주무관이 국토교통부장관상, 준공영제 추진, 시내버스 파업 대응, 시내버스 요금인상 등 대중교통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배경석 주무관이 행복청장상, 김명선, 김원, 심경태 주무관이 각각 도지사표창을 받는 등 대중교통 분야에서만 기관표창 및 개인표창 총 6건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박세일 주무관이 민원 마일리지 유공으로 청주시장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대표적 격무부서이자 근무 기피부서로 꼽히는 대중교통과에서 이토록 많은 수상을 한 것은 처음으로 안다”라며“시민, 운수업체, 청주시 모두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을 펼치라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여 전 직원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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