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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5년 연속 옥외광고업무 우수기관 선정

등록일 2019년12월20일 09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청주시 2019 옥외광고 업무유공 우수기관 선정 행안부 장관상 수상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19일 2019년 옥외광고 업무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18년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도 충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해 5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옥외광고업무 관련 정책,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및 안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옥외광고업무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간판개선사업(시청사거리~상당사거리 일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설치사업(323곳), 벽보 게시판 정비사업(2곳), 저단형 공공현수막 게시대 설치사업(10곳) 등 다양한 시책을 통해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노력했다.

 

또한 노후 무연고간판 정비사업(124곳), 긴급 재난위험광고물 정비사업(66곳), 옥외광고물 풍수해대비 재해방재단 운영을 통해 재난재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했으며 불법 유동 광고물 명예감시원 운영,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 운영(1342만 장, 4548명)을 통해 불법 광고물 정비 주민참여율 제고는 물론 건전한 광고문화 정착에 노력했다.

 

한편 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2020년 간판개선 시범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2000만 원을 확보, 총사업비 5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청대먹자골목 일원을 대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충청북도 주관‘2020년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공모에도 선정돼 도비 6000만 원을 확보,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해 청주운리단길 일원을 대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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