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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합동설명회

등록일 2019년12월20일 09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드림파크산단 위치도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와 충주드림파크개발(주)(대표 박종인)은 19일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충주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산업단지계획 승인신청·접수(2019. 12. 3.)에 따른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설명회는 산업단지 조성 예정부지의 주민 및 이해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계획(안)과 재해영향평가(안), 교통영향평가(안), 환경영향평가(초안), 토지 수용을 위한 사업인정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산업단지계획 등 합동설명회 관련 주요 내용은 오는 2020년 1월 7일까지 충주시청 신성장전략과,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 노은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다.

 

또한 의견이 있는 주민은 열람기간 내 열람 장소에 비치된 양식을 작성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드림파크 산업단지 계획 등에 관하여 주민의견수렴 및 관계기관 협의를 완료하고 2020년 6월에 충청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박종인 충주드림파크개발(주) 대표는 “이날 합동설명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의견이 산업단지 계획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추진되며, 사업시행자는 ‘충주드림파크개발 주식회사’로 지난 11월 충주시와 HDC현대산업개발, 대흥종합건설 등 5개사가 출자하여 설립을 완료했다.

 

또한 2024년까지 2천875억 원을 투입해 북충주IC 일원에 175만9034㎡의 규모로 산업시설용지 등을 조성해 신물질·생명공학업종, 전자·정보·통신 업종, 항공기·수송 업종 등을 유치할 계획이며, 준공 시 176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 및 3천907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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