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그램 1세대 권위자인 제이슨 박사(왼쪽)와 함께한 진익송 충북대 미술과 교수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랜드관리사업소가 어린이들 함께하는‘내가 만든 2020년 꿈과 희망의 달력 만들기’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14일, 15일, 21일, 22일, 25일로 총 5일 동안 진행된다. 특히 크리스마스날은 청주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를 위해 깜짝 이벤트도 준비 중에 있다.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이며 본관 1층 하늘정원에서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해서 진행한다. 달력DIY재료는 청주랜드에서 제공하며 기타 색연필 등의 미술도구를 각자 준비해 와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랜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특히, 평소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미술로 승화시킨 현대개념미술이 거장 진익송 교수님이 청주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직접 미술코칭하는 시간이 있어 더욱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충북대 진익송 교수는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일본은 물론 특히 뉴욕화단에서 한국인예술가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한국인의 명성을 드높여주었으며, 현재는 충북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시다.
시 관계자는“청주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새해를 설계할 수 있는 고귀한 체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