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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최선아씨, 차세대농어업경영인 대상 수상

등록일 2019년12월13일 09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제39회 차세대 농어업경영인대상 (사진출처: 충주시)

 

충주시 소태면에서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청년농업인 최선아(33세)씨가 1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9회 차세대 농어업경영인대상’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주시 농기센터에 따르면 최선아씨는 지난 2010년부터 사과농사를 짓기 시작해 친환경 자재 이용한 농업경영비를 절감했다.

 

특히 사과시럽, 사과쿠키 등 사과가공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시험연구를 통해 지역농업 발전에 힘써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최선아씨는 “이른 나이에 영농을 시작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한 결과 힘들고 어려웠지만 이렇게 큰상까지 받게 돼 무척 보람있다”며, “청년농업인들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업인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선아씨는 현재 충청북도4-H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4-H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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