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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생산적 일손 봉사’4개 부문 휩쓸어

등록일 2019년12월13일 09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충주시청 (사진출처: 충주시)

 

12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2019 생산적 일손봉사 대상 시상식’에서 충주시가 4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충북도는 지난 2017년부터 생산적 일손봉사 확산과 이웃사랑 지역발전에 헌신해 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수상하고 있으며, 충주시는 일반개인·일반단체, 학생단체, 자원봉사자 단체 등 4개 부문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부문별 대상 수상자로 일반단체 부문에서 충주시새마을협의회(회장 장상규)가 압도적인 일손 돕기 활동 참여와 각종 미담사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일반개인 부문에서는 중앙탑면의 김기웅君이 적극적인 일손돕기와 다양한 자원봉사 참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학생단체 부문에서는 지난 여름 한성대학교 총학생회 300여 명의 학생들이 3일간 충주 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도왔으며, 지난달 충주시와의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후 지속적인 일손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자원봉사단체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오뚜기봉사단(대표 최정자)은 노동인력이 부족한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생산적 일손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상록 경제기업과장은 “각 단체 및 봉사자들이 적극 협조하고 참여한 덕분에 4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쾌거를 이뤘다”며 “생산적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내일처럼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생산적 일손돕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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