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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뜨개옷 입은 나무들, 미동산수목원 겨울나기

등록일 2019년12월06일 09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미동산 수목원 겨울나기 (사진출처: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12월 5일 미동산수목원 수목에 한땀한땀 정성스레 손뜨개질한 그래피티 니팅으로 겨울옷을 입혀 포근한 겨울 수목원의 풍경을 연출했다.

 

수목원 겨울나기 그래피티 니팅(Graffiti knitting)은 나무에 털실로 뜬 덮개를 씌우는 친환경 거리 예술로 겨울철 수목원 가로수의 보호활동과 월동을 위해 진행했으며 도민과 수목원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산림환경연구소는 이번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미동산수목원 입구에 직접 뜨개질한 작품을 전시해서, 따뜻한 수목원 풍경을 연출하여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정해선 산림교육팀장은“이번 그래피티 니팅 교육으로 수목원의 따뜻한 겨울 풍경을 느낄 수 있으며 함께 교육에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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