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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물원, 알락꼬리여우원숭이 반입

등록일 2019년12월03일 09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랜드관리사업소가 국제적멸종위기종 1급인 알락꼬리여우원숭이 3마리를 경기도 용인소재 E동물원으로부터 무상 사용대차 계약을 통해 반입했다.

 

이번 반입된 알락꼬리여우원숭이 3마리는 젊고 활동적이어서 청주동물원을 찾는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동물이다.

 

청주동물원에 반입된 알락꼬리여우원숭이 3마리는 새로운 동물사 적응을 위해 기존개체 2마리와의 얼굴마주보기 실시, 방사장 교차방사 등 세심한 적응기간을 갖고 있으며 12월초에는 시민들에게 공개돼 전시 관람이 가능해진다.

 

사업소 관계자는“기존 노령의 알락꼬리여우원숭이에 젊은 개체 반입을 통한 세대교체로 전시 관람효과가 좋아지고, 중요 동물 추가확보를 통한 보유동물의 질적 수준 향상과 전시동물 생태설명회 등 자연학습 교육 활성화를 위해 동물반입을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영장목 여우원숭이과로서 국제적멸종위기종 1급이며, 바나나등 과일류를 섭취한다. 원서식지는 마다가스카르섬이며 원시시대원숭이로서 무리의 우두머리는 암컷이다. 뇌의 크기가 작고 주둥이가 여우처럼 튀어나와 있고 햇볕을 쐴때는 앉아서 양팔을 벌리는 특징이 있다.

충북포스트 보도팀 홍혜진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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