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사진출처: 청주시 청원보건소)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에서는 매주 금요일 오전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서는 해로운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고 천연재료를 이용해 생활용품을 만들어 쓰면서“건강”과“환경오염”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이곳에서 만든 생활용품은 유해성분이 적어 인체에 안전하고 사용감이 부드럽다. 또한 환경에 대한 독성도 적어 생태계오염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선호도가 높다.
아로마 테라피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20일까지 청원보건소 쉼터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치매환자 쉼터 이용 어르신으로 문의는 전화(☎043-201-436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