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변 녹지 제초작업 (사진출처: 청주시)
청주시가 3억 1000만 원을 투입해 깨끗하고 쾌적한 녹지 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 하반기 도로변 녹지 제초작업을 완료했다.
제초작업 대상지는 완충녹지, 경관녹지, 띠녹지, 중앙분리대, 교통섬 등이다.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무성하게 자란 도심 곳곳의 녹지대의 풀을 깎고, 수목생육에 피해를 주는 잡초 제거작업을 완료했다.
도로변 녹지대는 도시미관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만큼 지속적인 유지관리가 중요해 주기적인 제초작업은 필수적인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도로변 녹지제초 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환경을 제공하고, 가로변 도심경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